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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이야기

GOOD LIFE 또는 WELL-BEING....... 어떻게(HOW)???

 

 

Love - NG청년아카데미 안교진 멘토

 

 

 

 

모두가 잘 살고 싶어 하고, 질 좋은 삶을 꿈꾸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현실은 참으로 답답하다.

정말 열심히 달려왔는데,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치열하게 살아왔는데. 나의 삶의 현 주소는 WELL-BEING도 GOOD LIFE도,

아니 평범한 삶조차도 아니고 때로는 지옥에 있다고 느끼는 때가 너무나 많다.

 

사회 구조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고, 흙 수저도 없어서 내 삶이 이렇고, 마지막으로 머리도 좋지 못해서 나의 삶은 변할 수도 발전할 수도 없는 구제불능의 삶이라고 좌절하고 있다면......"당신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더 이상 실망할 것도 포기할 것도 바닥으로 아니 지하 로 떨어질 것도 없는 나 자신이기에.

 

 

이제 이런 나 자신의 삶에 RESET SWITH를 누르는 시간을 이곳에서 가져보고자 한다. 그 시작 은 삶에 기준을 세우는 것이고, 끝은 세워줘 기본을 실천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믿는다. 삶의 기준을 다음 3가지로 세우는 것이다.

 

 

첫째 : 하나님(GOD)과 친해지자 - 하나님이 나의 주인 되시고, 아빠가 되시게 하자.

둘째 : 인간관계를 잘 형성하자우리는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며 살아간다.

셋째 : 물질(GOODS) 관을 바로 세우자삶에 꼭 필요한 것이 재화(GOODS)다.

 

 

위에서 언급한 것을 나는 신통, 인통, 물통이라고 말하며 한 마디로 3통이라고 한다. 이 세 가지가 나의 삶에서 형통하다면

그 삶은 당연히 행복한 삶이고, 질 좋은 삶(GOOD QUALITY LIFE)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 이제 이것을 어떻게 나의 삶에 적용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자.

 

 

첫째 : 하나님과 친해져서 그분이 나의 주인이 되어주시고 나의 아빠가 되시도록 하자.

 

 

- 친해져라(알아가라, 나를 알려라) : 친해지려면 자주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통해 서로 알 아가야 한다. 매일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수시로 만나야 한다. 말씀을 읽고 묵상함으로 그분의 뜻을, 그분의 성품(사랑)을 알고 느끼는 시간을 가져야 한 다. 기도를 통하여 나의 상황과 처지를 솔직하게 그분께 말씀 드리고, 그 분께 위로를 받 으라.

 

 

- 나의 주인이 되시고, 아빠가 되시게 하자 : 그분이 나의 창조주 이심을 인정하고 그분만이 참되신 하나님 되심을 늘 나 자신에게 선언하고, 주 되신 주인이신 주님께 나의 모든 것을 맡겨라. 그리하면 사랑이신 그분께서 자신의 생명으로 사신 나를 아들로 맞아주시고 아빠 아버지가 되어 주신다.

 

 

둘째 : 인간관계를 잘 형성하자우리는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며 살아간다.

 

 

- 사람이 사람의 도리를 하고 살아야 된다는 말을 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사람의 도리를 하며 사는 삶인가? 어렵고 복잡하다. 그럼 여기서 포기할까…….아니다. "서로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셨다. 그것도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 도 서로 사랑하라"라고 명령하셨다.

 

 

- 사랑하는 사람은 만나고 싶고 보고 싶고, 무엇이든 주고 싶고, 함께하고 싶다. 나를 이렇 게 사랑해 주는, 사랑해 줄 사람이 있는가?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가? 있다면 몇 사람이 있는가? 그 사람이 누구인가? 그는 나를, 나는 그를 왜 그렇게 좋아할까? 이 좋은 관계를 더 많은 사람과 가질 수 있다면 나의 삶이 어떻게 변하게 될까 상상해 보 라!!! 결코 삶이 힘들지만은 않을 것이다. 행복할 것이라고 믿는다.

 

 

- 사람을 얻으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많은 것을 동시에 얻게 된다. 그 사람의 경험, 지 식 그리고 심지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도 나의 삶에 자산이 될 수 있다.

 

 

셋째 : 물질(GOODS) 관을 바로 세우자삶에 꼭 필요한 것이 재화(GOODS)다.

 

 

- 앞서 말한 두 가지의 관계가 올바르게 정립되면 물질은 자연적으로 해결될 것이다. 물질 을 다스리고, 사용하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이고, 사람의 마음을 주장하고 다스리시는 분, 그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 가지 더. 물질을 잘 다스리기 위하여 다음을 권하고자 한다.

 

 

- 욕심(욕망)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삶에 필요한 물질의 범위를 정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삶의 기본이 되는 몇 가지를 예를 들어보자. 좋은 집? – 몇 평짜리, 아파트, 전원주택 아니면 고급 저택 어느 것이 좋을까?

좋은 차(CAR)?– 국산 또는 외제차 아니면 수제 고급 스포츠카 어떤 것으로 만족할까? 돈(CASH)? – 얼마가 있으면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할까?

 

 

- 자신의 인생 계획을 세울 때 반드시 위에서 말한 부분을 기도하면서 정할 것을 강력하게 권유한다. 나는 결혼 전 지금의 아내와 이 부분을 정했다. 집은 방 4칸(침실, 자녀 방 2, 다목적 방) 정도의 아파트 또는 주택. 차는 승용차(그랜저급). 그리고 돈은 부채가 없으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 자신의 삶의 목표 안에서 소유의 한계를 정하면 가장 먼저 변하는 것이 있다. 남들과 비 교하는 일이 적어지고, 여유가 생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주님 안에서 물질을 나눌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이제까지 말한 것을 간단히 요약하면 행복한 삶, 잘 사는 삶 그리고 성공한 삶은 삼(3)통을 하는 삶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의 형통으로 천국의 시민이 되고, 사람들과의 관계의 형통으로 현재 (세상)의 삶을 사랑하고 사랑받는 복된 삶이 되고, 이 두 가지 관계의 형통으로 물질 얻고, 나누어 주는 행복한 삶을, 주님의 은혜로 누리는 믿음의 자녀가 될 줄로 믿는다.

 

 

 

 

 

 

2020년 9월 삶의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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