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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이야기

나는 하나님 일하고, 하나님은 내 일 하시고

윈파 2020.10.10 23:14 조회 수 : 269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중심을 보신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세 가지 축복을 약속하신다.

첫째,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너와 함께 있어"(9절), 사명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겠다는 축복이다.

둘째,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11절).  쉼을 주겠다는 약속이다.

셋째, "내가 네 몸에서 날 씨를 네게 세워"(13절). 후손의 복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능력, 쉼, 후손. 와우, 정말 다할 나위없는 복이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하나님을 삶의 0순위로 삼고 그 분의 영광을 위해 달려가는 자를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나는 하나님 일하고 하나님은 내 일하시고. 하나님이 내 일하시면 내가 내 일하는 것보다

몇 십배, 몇 백배의 놀라운 역사를 맛볼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성공은 하나님을 사랑하되 목숨 걸고 사랑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얻는 것이다. 하나님을 얻으면 다 얻은 것이다.

나는 오늘 하나님 등에 업혀 맘껏 세상을 섬길 것이다. (사무엘하7: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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