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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이야기

다음세대를 생각하며~

윈파 2021.01.22 11:41 조회 수 : 228

 

다음세대를 생각하며

 

   머나먼 바벨론 땅으로 포로로 잡혀간 시인이 억압과 고통속에 울부짖으며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그 기대 속에 이스라엘의 다음세대를 향한 염원을 담아 노래한다.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양하리로다" 지금 조상들의 죄악으로 어려움을 당하지만, 다음세대들은 다시 고국 땅에서 안전히 거하여 시온에서,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선포하며 노래한다. 희망과 노래를 잃어버린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들을 향한 이 믿음이 나에게는 있는가? 있다. 있을 뿐 아니라, 반드시 이 소망을 이루어 내고야 말 것이다. 앞 세대가 다음세대를 생각하지 않고, 마치 이 세대로 끝날것처럼 살아간다면 다음세대는 소망이 없다. 사과 나무의 열매는 사과가 아니라, 또 다른 사과 나무이다. 이들의 입술이 하나님을 노래하고, 이들의 심장이 성령으로 박동하여 그리스도를 위해 살도록! 가자, 이 길을...  시편 102: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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