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일, 이웃(사람)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를 향해 행하시는 일은 완전하다. 덜거나 덧붙일 필요가 전혀 없다. 그 행하심은 영원하다. 한치의 오차도 없으시다. 그 하나님이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고, 나를 사랑하신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행하시는 모든 일은 완전하고 나에게 가장 필요한 일이다. 과연 하나님은 경외하실만한 분이다. 매일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일을 기뻐하고 그 일에 믿음으로 반응하면서 하나님께 복종하며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이웃들과 먹고 마시며 수고하고 행복을 누리는 선물을 주셨다. 하나님이 지금 내게 허락하신 일은 나에게 가장 필요한 일이며, 완전한 일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 일에 성실과 최선을 다하여 행복을 누려야 한다. 그 행복은 이웃과 함께 나누어져야 하며, 이웃과 함께 먹고 마시며 진행할 일이다. 하나님, 일, 이웃, 이 안에 보화가 있다.

                                                                                                                                                       ​전도서 3:12-15